지난 설 전후 동안 구미지역의 범죄발생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설 연휴 전후 2주일 동안
살인,강도, 절도 등 5대 범죄 발생 건 수가
49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경찰관 기동대와 구미방순대 같은
협력단체 천 850여명 등 가용인원을
총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