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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해양심층수 유용성 입증하는 연구

권윤수 기자 입력 2015-02-24 15:48:10 조회수 0

경상북도는
해양심층수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양심층수가 인체에 유용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연구에 착수합니다.

경상북도는 3년 동안 30억 원의 예산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경북대병원과 협력해
해양심층수가 인체에 이롭다는 것을
임상적으로 증명할 예정인데,
성공하면 우리나라 해양심층수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당초 해양심층수는 김치류와 장류 등
6개 식품류에만 쓸 수 있었지만,
관련법 개정으로 오는 5월부터
모든 식품에 이용할 수 있으며
평균판매가격의 1%이던 이용부담금도
0.5%로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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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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