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 연휴를 앞둔 한달 동안
제수용품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 단속에서
130여 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수입 돼지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대구 동구의 식육점을 비롯해 80여 곳은
관련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50여 곳은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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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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