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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울간 KTX 노선이
다음달 말에 개통될 예정인 가운데
포항역 주변에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다음 명절부터는 KTX를 타고, 빠르고 편리하게 포항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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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과 역사 진입도로 등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KTX 포항역.
개통을 앞두고 있는 KTX 포항직결선의
운행 시간표와 운임이 확정됐습니다.
(CG)
포항발 서울행 첫차는 오전 5시 25분,
서울발 포항행 막차는 오후 10시 10분이며
주중 16회, 주말 20회 운행합니다.
특히 오전 7시 15분 포항을 출발하는 열차는
인천공항까지 한번에 갑니다.
포항-서울 간 KTX운임은 52,500원,
신경주역-서울 간 운임인 48,300원보다
4,200원이 비쌉니다.
이는 기존선에 비해 최고속도를 내는
고속 선로구간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INT▶코레일 관계자
"기준 임율에 거리를 곱하는 방식입니다. 그게
고속선이냐 기존선이냐, 거리와 선로 최고속도
기준으로 해서 임율이 정해집니다."
하지만 코레일은 역방향과 출입구석 할인 등
일부 할인제도를 폐지해 교통약자가 많은
경북동해안 지역민들의 요금 부담은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S/U)이곳은 경주 강동면의 부조 신호장입니다.
기존 새마을과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들도
KTX 개통후에는 신규 선로를 이용해
모두 KTX포항 역사로 들어가게 됩니다.
오는 2018년 신규 선로구간에는 동해남부선의
나원역과 안강역이 새로 지어질 예정으로
KTX는 정차하지 않고 일반열차만 정차합니다.
KTX 포항 직결선 개통을 시작으로
포항시는 신규 기업 유치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충하게 됐습니다.
◀INT▶이재열 포항시 건설안전도시국장
"KTX가 개통되면서 환동해권 중심인 우리
포항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경북동해안 지역은 교통인프라를 바탕으로
문화·관광, 자연환경 등 지역 자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 할 채비를
마치게 됐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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