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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언제나 훈훈하고 즐거운 설날

도성진 기자 입력 2015-02-19 14:45:57 조회수 1

◀ANC▶

오늘 설날을 맞아 대부분의 가정에서
차례를 모시고, 조상의 음덕을 기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빌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뉴스는 설날 스케치로 시작합니다.

여] 가족끼리 덕담을 전하며
정을 나눈 하루였는데, 날씨까지 포근하고
화창해서 설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훈훈하고 즐거운 설날
표정을 전해드립니다.
◀END▶

◀VCR▶
아침 일찍 부엌에서 시작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바쁜 손놀림이
격식과 정성이 함께한
을미년 설날 차례상이 됐습니다.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조상의 음덕을 기리기 위해
무릎을 꿇고 절을 올립니다.

할아버지부터 어린 손자까지..

3대가 세배를 하고 덕담을 주고 받으며
을미년 한 해 건강과 무탈함을
기원합니다.

◀SYN▶최경규/대구시 상리동
"금년에는 건강하고 하는 일 잘 되기를 빌고
항상 건강해야된다."

설날 하면 세뱃돈,

할아버지가 내민 적지 않은 세뱃돈에
손자들은 공경의 마음으로
한 해 열심히 매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SYN▶최동한/손자
"어릴적 생각해보면 이렇게 빨리 고3이 올 줄
몰랐는데 고3이 됐으니 지금 저한테 맡겨진
중요한 임무 중 하나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훈훈한 모습 만큼이나 화창하고 포근한 날씨.

일찌감치 성묘를 마친 사람들은
전통놀이 체험과 미술관 나들이 등을 즐기며
가족, 친지와 정을 나눴고,

대구 동성로와 극장가에는
오후부터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INT▶김예순/영천시 창구동
"할머니,할아버지께 인사드리고 차타고 대구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아들하고 영화 한 번 볼까
해서 왔는데 분위기도 좋고 좋네요.
사람도 많고"

을미년 양의 해, 온순한 양의 모습처럼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설날이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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