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나는 23일부터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가입 접수가 시작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는 39개 품목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무와 백합, 카네이션은
올해 처음 적용됩니다.
농가에서는 중앙에서 50%,
경상북도와 시.군에서 30%를 지원하기 때문에
전체 보험료의 20%를 납부하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한편 지난해 경상북도 농작물재해보험에는
2만 3천여 농가, 만 8천여 ha가 가입돼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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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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