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부터 사회 귀감이 되는 장애인이나
장애인 단체를 시상하기로 하고,
첫 대상자를 뽑기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
추천을 받습니다.
'대구시 장애인 대상'은
장애극복 부문과 장애봉사 부문에
각 1명 씩을 선발하는데,
장애극복 부문은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해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사람,
그리고 장애봉사 부문은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해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면 대상이 됩니다.
제1회 대구시 장애인 대상 시상식은
오는 4월 21일에 열릴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때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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