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지난 해까지
대구,경북권 권역외상센터를 지을 계획이었지만
핵심 시설 가운데 하나인 헬기착륙장을
주변 여건 때문에 병원 안에 만들지 못해
지금까지 사업 추진이 막혀 있습니다.
병원측은 대신 대구스타디움에 있는
헬기착륙장을 활용할 방안을 제시했지만
거리가 멀어 응급환자 처치에 어려움이 있다며 정부측이 곤란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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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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