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중구청 1층 로비에서 '2015 교복나눔장터'를
열었습니다.
중·고등학교 졸업생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과 체육복, 넥타이 등을
세탁하고 수선한 뒤 5백원에서 5천원에
팔았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가정 중·고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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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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