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실시한
성수식품 위생 점검에서
식품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한 3곳과
종사자가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6곳,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1곳 등
14곳을 적발했습니다.
대구시는 위반업소에 영업정지나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고,
이와 별도로 떡국과 참기름, 고사리 등
성수품 100여 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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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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