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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지역 최대의 숙원사업인
낙동 공군사격장 이전이
머지않아 실현될 전망입니다.
국방부가 최근 공군사격장 이전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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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을 따라 드넓게 펼쳐진 평야지대,
전투기 사격 훈련장으로 쓰이고 있는
국방부 소유 공군 사격장입니다.
(S/U)"현재 공군사격장의 규모는 8백만제곱미터
, 공군이 지속적으로 부지를 매입하면서
불과 10여년만에 2배로 늘어났습니다."
상주보와 낙단보 사이에 위치한 공군사격장은
상주시가 2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인
낙동강 레저.관광단지의 핵심 요지입니다.
◀INT▶이정백 상주시장
"(경북)도청 이전, 경마공원 유치할 때도 정말 장애요인이 됐고 (지금은) 낙동강 수변 레포츠 개발을 해야 하는데...(걸림돌이 됩니다)"
지난 60여년간 지역에 적지않은 고통과 피해를 줬던 낙동 공군사격장 이전에,
국방부가 전격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김종태 국회의원
"(최근) 국방부장관, 공군 (참모)총장과 '(낙동강 사격장) 이전을 전제로 하고 실무계획단을
만들어서 추진하자' 이렇게 합의했어요."
이전 방식은 경상북도.상주시가
국방부로부터 낙동사격장을 매입한 뒤,
별도 부지를 확보해 기부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조만간 위한 실무 협의를 위해 국방부 산하와 지자체 차원의 이전사업단이 구성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절대 불가 방침이었던 국방부가
이전으로 방향을 튼 데는,첨단 전투장비.기술로 사격훈련방식이 크게 변화됐기 때문입니다.
◀INT▶김종태 국회의원/
"(과거에는) 하강해서 사격하던 것이, 지금은
30~40km, 백리 후방에서 포탄을 떨어뜨리고
전투기는 갑니다. 굳이 평지,도심 주변에서
사격 훈련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난 1957년 미 공군 사격장으로 시작됐던
낙동 사격장이 이전하면,
경북의 낙동강권 관광지도에도 일대 변화가
예상됩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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