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출자·출연기관 업무 보고회를 열고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혁신과 공공개혁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출자·출연기관의 기관장을
즉시 퇴출하기로 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고,
강도 높은 부채감축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특히, 경북개발공사는 부채 비율을
오는 2017년까지 정부권고기준인 200%보다
훨씬 낮은 47%로 낮추고,
경북관광공사는 감포와 안동문화관광단지 등에 투자유치를 끌어내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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