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 소속 교사와 직원들의
수당 횡령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 김원구 의원에 따르면
2011년에서 2014년까지 대구시 교육청이
교직원들에게 부당하게 지급했다가 회수한
봉급과 수당이 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발생 건수는 5천 800건으로
이 가운데 교사로부터 받은 회수금이 9억원을 넘었고 교직원 한 사람이 천 700만원을
회수당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김원구의원은 "수당 부당 지급 이유 가운데
단순 업무 착오가 아닌 경우가 더 많아
일부 교사들의 부도덕한 행위가 다수 교직원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다"면서 교육청의
강도 높은 자정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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