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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박상완 기자 입력 2015-02-09 16:34:31 조회수 1

◀ANC▶

전통시장이 어렵다는 건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

설을 앞두고 더욱 걱정이 클텐데,
그래서 경상북도와 의회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는데,
보다 확실한 대책은 없는건지 아쉽기만 합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다양한 수산물과 신선한 농산물 등으로
주말에만 8만여명이 방문하는
동해안 최대 재래시장인 포항 죽도시장.

올해 설 명절 효과를 기대하고 있지만,
명성에 비해 최근 손님이 줄어들면서
상인들의 고민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INT▶김정숙/포항 죽도시장 상인
"불경기라 그런지 시장 안이 작년보다 못해요.
그리고 우리도 과메기 전에는 제법 많이 소비시켰는데 지금은 소비를 못 시켜요"

이처럼 어려움을 겪고있는 경북 지역의 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INT▶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설을 맞아 전 도청 직원들이 죽도시장에 와서
좋은 물건을 많이 사서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 경북형 신규사업 발굴과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INT▶장경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도의회에서는 앞으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상인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전통시장의 현대화 사업도 꾸준히 하겠습니다"

포항 죽도시장, 안동 신시장,
구미 새마을시장 등 경북 도내 전통시장은
모두 200개.

지역의 전통시장들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모색하는 등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 등과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S/U) 이번 행사가 명절을 앞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다시금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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