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인 대구성보학교
맑은소리하모니카 연주단이 지난 한 달간
미국에서 연주회를 열고 돌아왔습니다.
하모니카 연주단은 미국 텍사스에 있는
대학과 병원, 교회 등 18차례 연주회로
미국에서 생활하는 한국사람과
장애인들에게 희망를 전해주며
현지 언론의 조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1-2급 장애를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
맑은소리 하모니카연주단은
2009년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지난 해에도 로스엔젤레스에서 공연을 하는 등
한인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과 문화,
예술 분야 교류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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