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금융그룹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그룹 연결기준 순이익
2천 29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총영업이익은 1조 391억원으로
한 해전보다 5.3% 증가했지만
일회성 충당금과 명예퇴직 인원 증가로
순이익은 한 해전보다 3.6%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지난해 총 자산은 45조원,
당기 순이익은 연 0.5% 증가한
2천 50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룹의 총자산은 46조원으로
연 10.2% 증가했고,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은 0.58%
자기자본 순이익률 8.16%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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