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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보건환경이 취약한 지역이 경상북도에 많이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주로 인한 사망자는 도시지역에서 많은 반면
울릉도는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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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전국 시군군별
보건 환경을 조사해, 지역보건 취약지수가
상위 10%에 드는 23곳을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7곳이 경북 도내 군지역으로,
8곳인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보건환경 취약지역이 많이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1) 도내에서는 영양군의 취약지수가 61.1로 가장 높았고, 예천과 의성, 봉화, 울진군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역보건 취약지수는 하수도 보급률과
지하 및 옥상 거주 비율 등 지역의 낙후성과
인구 1만 명당 1차진료 의사수와 표준화
사망률 등 보건의료 취약성 지표를 통해
산출됐습니다.
한편, 2012년을 기준으로 기초자치단체별로
음주로 인한 사망자수를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C/G2) 경북에서는 경주시가 10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포항시 남북구, 영덕과 울진군
등의 순이었고, 울릉군은 4.1명으로 전국에서도
가장 적었습니다.
이번 연구는 인제대학원대학교가
음주와 관련된 48개 질환의 음주 기여도를
산출한 뒤 전국의 사망자 현황에 적용해
분석했습니다.
연구진은 인구당 유흥업소 수가 음주로 인한
사망자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한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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