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기로 했던
'소득중심 건강보험료 부과'를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정부가 고소득자의 건강보험료를
더 징수하고,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소득중심 건강보험료 부과' 개편안을
최근 발표하려다가 폐기한 것은
국민의 지탄을 불러올 것이라며
계획대로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담배값 인상이나 지방교부금 축소 등으로는
늘어나는 복지재원을 감당할 수 없는 만큼
증세정책 공론화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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