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육청은 최근 화상전문병원인 푸른병원과 협약을 맺는 등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협약체결 병원을
전국 61개 병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사업은
학생과 학부모,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난치병 치료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2001년부터 지난 해까지
모두 천 100여 명의 학생들에게
86억 원이 지원됐고,
102명의 학생이 완치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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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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