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800여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44.3%가
자금사정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2년전 50%,지난해 47.6% 보다는
사정이 다소 나아진 것입니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매출감소가 69%로 가장 많았고
판매대금 회수가 지연되고 있다는
응답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설 상여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지급계획이 있는 업체가 63.8%였고,
조사업체의 77%는 설 휴무기간을
5일로 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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