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지역 56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 실사조사를 한 결과
이번달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조사지수는 68로
한달전 63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달 경기를 전망한 지수는 71로
한달전 72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지수 모두 기준치 100에는 미달해
여전히 기업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좋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내수부진,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