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어제 대구혁신도시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는데요.
임직인 모두 중소기업이 주축인 대구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이 있었다고 해요.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서울)
"자식을 낳으면 서울로 보내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창업을 하려면 대구로 가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네----
대구와 경북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천군만마와 같은 지원군 역할을
꼭 해주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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