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대구시 정화여고 급식실에서 불이 나
조리사 등 10여 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학교 측은 불이 나자
방과후학교 수업을 위해 등교했던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오늘 휴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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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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