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낙후된 북부 영주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베어링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하이테크 베어링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작년 한 해 동안
영주시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에 국내 베어링산업 육성을
건의해 국책사업을 유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들의 국제규격에 맞는
품질검증 및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총 270억 원 투입돼
영주시 장수산업단지 일대에
'베어링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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