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발암물질인 석면이 다량 함유된
오래된 슬레이트를 처리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김천시는 사회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지원을 할 예정인데, 올 한해 동안
모두 165가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김천지역
만 3천가구를 대상으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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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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