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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이전과 함께
경북북부지역으로 옮겨 갈 산하기관 중
가장 주목받는 곳이 바로
경북농업기술원입니다.
본원은 신도시로 들어간다 해도
시험.연구포장 수십만 제곱미터는
인근 지자체에 자리를 잡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이때문에 농업기술원 유치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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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천대 주변 삼덕들.
상주시는 이 일대 93만9천여제곱미터,28만평을
경북농업기술원 유치 부지로 결정하고
매입에 나설 계획입니다.
매입 자금은 청사통합기금으로 조성해 둔
250억원을 투입합니다.
다음달에는 농업기술원 유치 추진위원회도
조직하기로 했습니다
◀INT▶김진윤 과장/상주시 농업정책과
" '대한민국 농업 수도 상주'에 걸맞는 각종
농업인프라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게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입니다"
의성군은 경북농업기술원에다
밭작물 종자를 생산하는 경북농업자원관리원
유치까지,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미 농업자원관리원 분원이 들어서 있고
각종 농업기술 연구에도 최적지라는 주장입니다
.
◀INT▶변화원 단장/의성군 미래전략단
"경북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지만 경북도의 각종 프로젝트에서 빠져 있어 공동화 현상이 아주
심합니다.이번에 우리 지역에 경북농업기술원을 반드시 유치해서..."
의성군은 단북면 일대를 유치 부지로 압축하고
상주의 2배 규모의 땅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
특히 기반시설과 직원숙소 제공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예천군은 신도시 인근에 농업기술원이 와야
시너지효과가 있다며
물밑 유치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군위,영천 등 모두 6개 시군이
경북농업기술원 유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S/U) "경북농업기술원은
경북농업 최고의 R&D 기관으로
파급 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에
지자체마다 기술원 유치를
지역발전의 계기로 보고 있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현재
이전지 선정을 위한 용역을 진행중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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