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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문경에서 40대 귀촌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
사망원인이 뭔지 의문이 많았습니다.
부검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조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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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는,
국과수에 곽씨 부부의 부검을 의뢰한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사로 추정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에서 검출된 일산화탄소는 치사량을
넘었습니다.
경찰은 현장감식에서 부부가 살던 주택의
보일러와 배기통 연결부위가 파손된 것도
확인했습니다.
이들이 새집에 입주해 보일러를 가동하는
과정에서 일산화탄소가 새어 나와
중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문경경찰서
"연결 부위가 찢어졌고 계속 수사는 하겠지만
일단은 일산화탄소 중독사로 추정사인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보일러와 배기통 연결부위가
왜 파손됐는 지 조사하는 한편,
다른 사망원인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의정부에 살던 이들은
지난해 8월 귀촌한 뒤, 지난 19일
새로 지은 주택에 입주했다가 이틀만에
숨졌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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