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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괌캠프, 5선발 경쟁 뜨겁게 펼쳐져

석원 기자 입력 2015-01-23 17:03:30 조회수 0

괌에서 훈련중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배영수 이적으로 생긴 5선발 자리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뽑은
2015시즌 제 5선발 후보군은
왼손 투수 차우찬과 백정현,
군에서 제대한 오른손투수 정인욱까지
모두 3명입니다.

롱릴리프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차우찬과 올시즌 삼성의
전력향상 요소로 기대를 모으는 정인욱이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긍정적 경쟁으로 삼성의 괌 캠프 분위기는
초반부터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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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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