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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포항선 개통이 오는 3월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금과 배차간격 등
운영계획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교통 문제 등 해결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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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KTX 포항역입니다
성공적인 시험 운행을 마쳤고,
건물 외벽과 조경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전체 구간의 정차역과 노선명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존 경부선을 이용하고 동대구역과 포항역
구간은 신규 선로를 이용합니다.
◀INT▶최영환 부장/한국철도시설공단
"현재 공정률은 99.5%이며, 동대구역에서
포항역까지 34분이 소요될 예정이며
동대구와 포항역 사이의 정차역은 없습니다."
배차 간격과 요금 등 운영계획은
코레일과 국토부가 조율 중인 가운데,
하루에 16번의 KTX가 왕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역사 접근이 원활하도록 새로운 도로가
공사중이고
상습 정체구간인 7번국도를 우회하는
연결 도로가 조성됩니다.
포항에서 신경주역을 오가는 리무진 버스처럼
영덕과 울진에서 KTX 포항역을 연결하는
버스 운행 등 무엇보다 대중 교통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S/U)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신경주역의
주차 문제처럼 자가 운전자 이용객들을 위한
대책도 필요합니다.
신경주역의 경우처럼 손님 맞이나
관광객들의 렌트카 이용 등 승용차 이용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항시는 역세권 개발의 중심이 되는
인근의 하천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이재열 포항시청 건설도시국장
"22만여제곱미터 규모의 역세권 개발
예정지구가 있는데, 저희가 국비를 많이 받아서
지방 하천을 신속히 개발함으로서 역세권
개발의 사업성이 보존될 수 있도록"
당초 개통일은 오는 3월 20일로 예정됐지만,
호남고속철과 동시에 개통하려는
정부의 계획에 따라 개통이 연기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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