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를 사들여 무등록 대부업을 한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천 500만 원을 주고 9만 5천 명의 개인정보를 사들여 "휴대폰 소액 대출을 해 준다"는
홍보 문자를 보낸 뒤 연락해 온 사람들에게
11억 7천만 원을 빌려 주고
수수료로 1억 2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29살 김모씨를 구속하고,
29살 장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돈이 필요한 사람들의 휴대폰으로
게임 아이템을 산 뒤 20~30%의 수수료를 뗀
차액만 돌려주고 게임 아이템은 자신들이
되파는 수법으로 이득을 챙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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