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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각종 단체 선거 앞두고 비방 난무

김기영 기자 입력 2015-01-23 17:29:37 조회수 1

◀ANC▶
새해를 맞아 각종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실시되자 비방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사실인 점도 있지만,
진흙탕 비방으로 후유증도 우려됩니다.

김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08년 창단한 경주시민축구단.

창단 3년만인 2010년과 2011년 챌린저스리그
연속 우승도 했지만 어두운 이면도 있습니다.

2년 전 이득주 단장이 우수 선수를 영입한다며
공금 560만원을 선수들에게 송금하고
되돌려 받는 형식으로 비위를 저질렀다는
사실 확인서가 선거가 임박한 요즘 나돌고
있습니다.

이 단장은 김 모 감독에게 경찰조사가 실시되면 이같은 비위를 유리하게 허위 진술해 달라고
회유했고, 만약 허위 진술로 문제가 되면
민.형사상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는 확인서까지 작성해 줬습니다.

경찰 조사는 내사 종결되고 말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 단장은 선수 영입을 위한
활동비로 사용했을 뿐 착복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INT▶이득주 /경주시민축구단장

다음달 실시될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전은
더 진흙탕입니다.

현직 회장이 너무 정치적이라는 음해 문건이
일부 언론사와 상공위원들에게 익명으로
발송됐습니다.

쓸데 없는데 밥을 사고 꽃을 보내 예산을
축낸다는 주관적인 내용에서부터
차기 회장을 전직 회장 중에 추대하자며
선거운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INT▶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경주는 단체장과 국회의원 선거도
여느 도시보다 뜨겁습니다.

자칫 선거 후유증이 고착화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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