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금융그룹이 다음달 설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2억원 어치를 구매해
지역 곳곳에 있는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을 비롯한 장보기 행사를
하기로 했다는데요,
박인규 DGB 금융그룹 회장,
"저희 회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1%를 출연한 재원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습니다. 위축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어요.
네---
지역 은행이 다른 은행들과 다르다는
존재의 이유가
바로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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