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119 차량에 길을 터주는
모세의 기적이 연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포항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번 국도 유강터널 부근에서
화물차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 지휘차가 정체된 차량에 막히자
터널 안에 있던 차들이 일제히 양 옆으로
길을 터주며 일명 '모세의 기적'을
연출했습니다.
이 블랙박스 영상은 SNS를 타고 번지며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출동 소방관들은
"높은 시민의식 덕분에 사고 현장에
빨리 도착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