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약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심야·365약국'을
대구시민 3명 가운데 한명 정도만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가 대구시민 782명을 대상으로
심야·365약국의 이용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33% 정도만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65%는 지나가다 약국을 봤다고 응답해
홍보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에 조사 대상자의 60%는
휴일이나 심야에 약국을 이용하지 못해
불편하다고 응답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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