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은 성명서를 내고,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7차 투자활성화 대책은
수도권만을 위한 외눈박이 대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은
삼성동 한전터 개발이나 용산미군기지 개발 등
정부가 내놓은 투자활성화 대책을 보면
수도권만을 위한 반쪽 대책이라며
이는 대통령이 밝힌 '수도권 규제완화'가
현실화된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투자활성화 대책인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경북 경산만 포함됐고,
대구는 해당 사항이 없다며
생색내기에 불과하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