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는
프로축구 대구FC가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주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팔레스타인 출신 에데르와
브라질에서 온 세르징요를 영입한 대구FC는,
21세 이하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감한솔과
공석이었던 골키퍼 코치로 K리그 스타플레이어
출신인 이용발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코치진과 신인과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친
대구FC는 다음달 1일
지중해의 키프러스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경기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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