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방안전본부는 오늘부터 5일 동안
대구 시내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등
소방환경이 열악한 7개 건물을 선정해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합니다.
이번 훈련은 대구시가 실시하는
관계기관 긴급점검과 별도로
주민 대피로를 확인하고,
유사시 소방차량의 통행이 가능한 지,
소방 출동대의 현장활동이 가능한 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고층건물은 공간적 제약이 있는 만큼
고가 사다리차와 굴절차 등
특수장비를 집중적으로 활용해
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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