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들이 대구에서는
많아졌지만 경북에서는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지난 해 5월
전국의 만 7천 표본가구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대구에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답한 비율은 55.7%로 2년 전보다 5% 포인트
가량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경북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답한
비율이 지난 2012년 57.7%에서 2014년 54.8%로
3% 포인트 가량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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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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