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좀처럼 기세가 숙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백신접종만 제대로 하면
2010년과 같은 구제역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는데요.
경북대 수의학과 박최규 교수(서울 말투),
"전국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어서 피해가 커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제역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으로 판단돼 당분간은 산발적으로 드문드문 발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라며 정부와 방역당국, 농가가 모두 힘을 합쳐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어요.
네---,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야 구제역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이 말씀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