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의회 의장단이
오늘(14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정책연수를 떠나는 가운데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개별적으로
이탈리아 밀라노시를 방문해
대구와 밀라노 두 도시간의 자매결연을 재추진하기 위한 지원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해요.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지난 1998년 당시에 추진했던 두 도시간의
자매결연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시민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자매결연 재추진을 위해
밀라노 의회의 협조를 구할 생각입니다." 라며
밀라노시 방문 배경을 설명했어요.
네---
시민을 두번 속이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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