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4월에 열릴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전시회에
717개 부스 예약이 완료돼
유료부스 유치 목표인 700부스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4월 12일부터 엿새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세계물포럼 전시회에는
국가관과 기업관으로 나눠진 900개 부스에서
수자원 관리와 대체 수자원, 에너지,
물 연관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차기 개최지인 브라질을 비롯해 프랑스,
네덜란드, 덴마크, 미국 등 세계 각국의
물 정책과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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