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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 구체화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1-12 09:37:49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구미 모바일융합기술센터에서
기업인, 연구원, 교수, 농업인 등 전문가와
도청 실국장급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의 공장자동 혁신을 위해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동식 엑스레이선 영상기기 핵심부품 국산화와
다관절 로봇 국산화를 위해
삼성전자가 지역 기업을 지원하고,
스마트센서 통합 검사·계측기 개발,
3D용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 등도 착수합니다.

이밖에도
호텔신라와 제일기획, 삼성경제연구소와 함께
종가음식 상품화, 고택 관광상품화,
농업 6차 산업 고도화 등에도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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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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