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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자나깨나 말조심

윤태호 기자 입력 2015-01-12 16:51:11 조회수 0

대구문화재단 문무학 대표가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범어아트스트리트 문화예술정보센터의
아르바이트생을 태도가 불손한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해고했다는 의혹을 받아
새해벽두부터 곤욕을 치르고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문화재단 문무학 대표,
"관리자가 직원들의 근무 태도를 지적하는게
뭐가 잘못됐습니까? 대민업무에서 제일 중요한게 친절이고, 그래서 똑바로 교육을 시키라고 지시한 것 밖에 없습니다." 이러면서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해고를 지시한 적은 없다고 펄쩍
뛰었어요.

하하하하~ 네
자나깨나 불조심,
요즘은 자나깨나 말조심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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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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