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대구상공회의소 교육기부로
영화 '국제시장' 단체관람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중학생 천여명이 단체 관람한 데 이어 앞으로 8일동안 초등학교 5,6학년과
고등학생 등 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상공회의소 교육기부를 받아
2차 단체관람을 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단체관람에 대한
정치적 의도 지적이 있지만,
영화가 근현대사를 거친 아버지의 모습을
담고 있고 근현대사를 간접체험할 수 있어
교육적 가치가 높다고 판단해
단체관람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