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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가 1년도 넘게 남았지만
대구 정치권 분위기는 벌써부터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공천제도에 변화가 예상되면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출마예정자들의 움직임이 수면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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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동 서상기 의원의 사무실은
4선 도전을 선언한 듯
각종 홍보문구가 가득합니다.
200미터 아래쪽에는 동구에서 지역구를 옮겨 온
주성영 전 의원이 변호사 사무실을 냈습니다.
이종화 전 북구청장도 이달 내로
사무실을 내기로 해 북구을은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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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도전하는 권은희 의원의 북구갑에는
원내수석부대표까지 지낸 이명규 전 의원이
명예회복을 노리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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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인 윤재옥 의원의 달서을에는
전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이 최근 사무실을
계약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 선후배 대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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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총선 출마 인사들이 서둘러 활동에
나서는 것은 정치권이 완전국민경선제나
중대선거구제, 석패율제 도입을 논의하면서
선거제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INT▶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위장
"(여야 합의)되면 오픈프라이머리고 안되더라도
완전 경선제로 갈 것 같습니다. 옛날처럼 공천
심사위원회가 누구를 전략 공천하는 일은
거의 없어질 것 같습니다."
결국 하향식 공천 폐지가 유력한 만큼
유권자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INT▶총선 출마 예상자
"경선을 하면 누구든지,조금은 기득권 있는
분도 있겠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보다
유리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S/U]새누리당이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검토하면서 지역구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출마 예상자들의 사무실 개소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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