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등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성서 5차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장등록사항,입주계약사항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대구시는
성서 산단 등 도심에 위치한 공단에
부동산투기 등 불법투기세력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적법한 산업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에 조성된 성서 5차산업단지는
현재 95개 입주업체 가운데
83개 업체가 가동되고 있으며,
지난해 3/4분기 기준 생산액 천 373억원,
근로자수는 2천 6백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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