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15시즌
연봉협상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우승팀인 삼성은
4번타자이자 주장으로 활약했던
최형우 선수에게 팀내 최고 인상액인
1억 5천만이 오른 6억원에 계약한 것을 포함해, 총액 87억 3천 백만원,
평균연봉 1억 5천만원으로 2015시즌 등록예정
55명의 선수와 계약했습니다.
연봉협상을 마무리한 삼성은
오늘 시무식에 이어 오는 16일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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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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