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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해양 사고 잇따라.. 대책 시급

장미쁨 기자 입력 2015-01-08 17:09:29 조회수 1

◀ANC▶
바다에서 선박이 충돌하거나 불이 나는 등
크고 작은 해양사고가 해마다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사고가 집중돼
요즘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미쁨 기잡니다.

◀END▶
◀VCR▶

캄캄한 새벽, 한 어선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긴급출동한 해경이 선원들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는 긴박한 상황.

하지만 선원 10명 가운데 2명이 숨졌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SYN▶(싸이렌 소리)
"정지하세요! 정지하세요! 즉시 정지하세요!"

화물선과 충돌한 어선 한 척이
해경의 신호를 무시하고 도망칩니다.

당시 선장 김 모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2%. 기준치보다 2.7배나 높았습니다.

이렇게 해마다 크고 작은 해양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C.G) 지난해 발생한 해양 사고는
모두 92건으로 전년보다 50% 급증했고,
5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이런 사고들은 대부분 경계 소홀과
항행 법규 위반 등 운항 과실 때문에
발생합니다.

(S/U)포항 지역의 경우 노후 선박 비율이
25%에 달해, 설비 불량과 결함으로 인한
사고 위험도 높은 편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은
선박내 난방기 사용이 증가하고
강풍과 파도가 심한 날이 많아
화재나 전복 사고가 자주 일어납니다.

지난해의 경우 전체 선박사고의 45%가
모두 겨울철에 집중됐습니다.

◀INT▶
정기한/포항 해양경비안전서 홍보계장
"추후입력"

세월호 참사나 오룡호 사고 등
해양사고는 자칫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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