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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인성교육은 두마리 토끼

조재한 기자 입력 2015-01-07 16:10:45 조회수 0

역사와 철학, 문학 같은 인문학을 알아야
가정이 해체되고 공동체 의식이 사라져가는
이 시대에 희망이 있다는 판단에서
대구시교육청이 올해 교육정책의 핵심을
인성교육으로 정했다고 하는데요.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인간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상상력을 키워준다면 균형잡힌 인재로 양성할 수 있다는 건데, 입시에도 당연히 도움되죠. 두마리 토낍니다."
이러면서 인문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하하하하 네---,
한마디로 먼저 인간이 돼야한다
이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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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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