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인근 주민 반발 본격화"

장성훈 기자 입력 2015-01-06 17:50:59 조회수 1

◀ANC▶

월성 1호기 수명 연장을 반대하는
대규모 주민 집회가
경주시 양남면에서 열렸습니다.

폐쇄할 때까지 집회를 강행할 방침인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ND▶

◀VCR▶

월성원전과 인접한 나아리 주민 3백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동안 갖가지 위험성이 제기된
월성1호기의 수명연장에 반대하기 위해섭니다.

또 원전 때문에, 모든 사람이 꺼리는
사실상 죽은 동네가 됐다며,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겁니다.

◀SYN▶구호 제창 소리
"월성1호기 즉각 폐쇄하라"

일부 주민들이 이미 넉달째 이주대책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는데도, 원전측이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자, 동네 주민 전체가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처음으로 집회를
열었습니다.

마을 주민 상당수가 암에 걸리고
상권이 죽어 부동산 가격은 폭락하는데도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 상황에서
월성1호기의 수명연장은 말도 안 된다게
주민들의 입장입니다.

S/U)주민들은 월성1호기를 영구히
폐쇄할 때까지 집회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전인식 위원장
월성1호기 수명연장 반대 및 생존권 대책위
"인권유린이고 인권박탈이 아니냐..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월성 1호기의 수명연장을 극구 반대합니다."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본격화되면서,
임박한 걸로 알려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수명연장 여부 결정에도 적잖은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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